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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부사장인 앨런 유스타스가 성층권에서 뛰어내린 경험을 TED 강연에서 이야기하였더군요.


성층권은 지구 대기층 중 대류권 위에 있는 것으로 성층권을 탐험하는 일은 거의 없는 공간인데요.

우주비행사들이나 우주를 향해 날아갈 때 순식간에 통과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앨런 유스타스는 항공 기술자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우주와 관련된 모든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해요.






그러다가 성층권에서 유영하는 것이 가능한가가 궁금하여 도전을 해 봤다고 하네요.



성층권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한가가 궁금하여

우주복을 입고 135,890 피트 상공까지 풍선 기구를 타고 올라가서

뛰어내린 경험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풍선을 타고 135890 피트 높이까지 올라갔다가는데

2시간 7분이 걸렸다고 하구요.






떨어지는 데는  시속 822마일로 떨어져서 총 4분 27초 하강했다고 하더라구요.

10,00 피트에서 낙하산을 펴고 착륙하는 방식으로요.


떨어지는 속도는 음속과 비슷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경험에서 가장 최고였던 점은

최고의 전문가 20명과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15살인 딸 케이틀린이 어떤 아이디어를 말했는데 

앨런은 그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해요.


그랬더니 딸의 말이 성층권에서 뛰어내리기까지 하고 

어떻게 불가능이라고 말하느냐고 되물었다고 하네요.


이런 어려운 도전을 겪고 나면 다른 일들은 

두렵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도전을 경험하고 그것을 성공해 내는 것은

또 앞으로 있을 도전에 대해 두려움을 줄여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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