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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인데요.

문화가 있는 날은 일반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정되어서

영화나 공연 관람 할인되고 경복궁과 창덕궁 등 4대궁과 왕릉이 무료로 개방이 되는데요.


이번 1월 달에는 스케이트장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을 한다고 하네요.

겨울방학 중이라 심심해 하는 어린이 청소년에게 딱 맞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것 같아요.

1월 달의 문화가 있는 날은 마지막 수요일인 1월 25일이에요.




1월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 무료


1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소식이 반갑게 들리네요.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 개방은 13개의 스케이트장이 대상이 되는데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미리 예약하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예약없이 바로 현장에서도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늦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개방 스케이트장은 먼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있는데요.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이고 어른은 입장료를 내게 되어 있네요.


MBC야외스케이트장은 어린이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도 무료 개방이에요.



올림픽공원 야외 스케이트장도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에게 무료로 개방되구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만 무료이고 어른은 4000원의 입장료를 내도록 되어 있네요.


노원구의 동천재활체육센터실내빙상장과 목동 아이스링크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되구요.



구로구의 제니스아이스링크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로 개방되네요.

수원의 아이스하우스도 문화가 있는 날 어린이 청소년에게 무료이구요.


분당올림픽스포츠센터 스케이트장은 어린이 청소년 뿐 아니라 어른도 무료로 개방되고

춘천 의암빙상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무료로 개방되네요.



대전의 남선공원종합체육관스케이트장과 아산 이순신빙상장도 어린이 청소년 무료이구요.

전남 광영의 부영국제빙상장도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되네요.



장비임대료는 별도라고 하는데요. 입장료가 무료라니 기회 놓치지 말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평소에 입장료가 비싼 편이었는데 1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니

꼭 가보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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