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국적, 나이, 결혼, 남편, 바비인형 외모

얼마전 언니들의 슬램덩크2로 예능에 도전했던 한채영은 완벽한 외모와 상반된 털털한 성격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보이며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전 드라마 쾌걸춘향에 이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언니쓰에서 몸치 수준의 댄스 실력을 보이며 민망해 하면서도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언니쓰 멤버들과 지금도 계속해서 우정 이어나가는 것 같아 훈훈해 보이더라구요.

한채영은 본명이 아니고 본명은 김지영이라고 해요. 한채영은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어 한채영 국적은 미국이라고 하네요. 미국 시카고 드폴대학에 입학한 상태로 한국에 놀러왔다가 개그맨 전유성의 눈에 띄게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해요. 2000년 드라마 가을동화로 얼굴을 처음 알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채영은 보통 자신이 미국 국적이니 아이도 미국에서 낳으면 한채영의 아이는 미국 국적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아이는 한국에 와서 낳아서 한국 국적을 갖게 해 주었다고 해요. 원정출산도 하는 마당에 일반적이지 않은 선택을 한 것 같은데 오히려 현명한 선택인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한채영 나이는 올해 38세로 1980년 9월 13일생이네요. 벌써 38세라니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를 가진 것 같아요. 바비인형을 닮아 바비인형 외모를 가졌다고 하여 바비인형 홍보대사까지 했었다고 해요.

한채영은 현재 결혼을 하여 아들도 있는데요. 한채영 남편은 사업가인 최동준이라고 해요. 미국 유학생활 때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알게 되어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메드케어 부사장이었다가 현재 에이치비케이 대표라고 하네요.

한채영은 결혼 전 프로포즈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남편이 프로포즈를 하면서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로 주었다고 하는데요.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가 5억원이고 2억짜리 외제차까지 해서 프로포즈 비용이 자그만치 7억원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돈이 많긴 많나 봐요.  한채영 제 2의 전성기인 만큼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