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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열이 흥행돌풍을 일으키면서 박열 여주인공 최희서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준익 감동의 영화 박열은 실제로 독립운동가였던 박열의 실화를 그린 영화라고 해서 더 감동이 크게 오는 것 같아요. 



영화 박열의 여주인공 후미코 역을 맡은 배우는 최희서라는 배우인데요. 후미코는 박열의 동지이자 연인인데요. 일본인이지만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일본에 대항하여 항일운동을 하는 여성으로 나와요. 일본어를 너무 잘 해서 진짜 일본인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일본어를 능숙하게 하더라구요. 



최희서 일본어 최희서가 일본어를 잘 하는 이유는 어렸을 때 일본 오사카에 살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한인초등학교를 다니고 중고등학교 때는 미국에서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또 대학은 한국으로 와서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해요. 어린 시절 외국 생활을 하고 또 자신도 꾸준히 노력해서 현재 5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하더라구요.




최희서 키는 프로필 상 162cm이고, 몸무게는 46kg으로 되어 있어요. 최희서는 본명이 아니고 진짜 본명은 최문경이네요. 1987년 1월 7일 생으로 현재 최희서 나이는 31세예요.



최희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못 본 얼굴이라 이번에 데뷔한 신인인 줄 알았는데 데뷔 연도가 2009년이라고 해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 에서 역도 소녀 역으로 데뷔를 해서 연예계 활동을 했다고 하구요. 작년에 영화 동주 에서도 일본인 여서 쿠미 역으로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또 이번에 개봉한 영화 옥자에서도 통역사 역으로 출연을 했다고 하니 여러 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한 배우였네요.



최희서는 영화 동주에서 적은 분량임에도 완벽한 일본어 실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해서 이번에도 이준익 감독과 박열까지 함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작은 역할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배우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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