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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원인 알아보기

언제나행복하게 2017. 8. 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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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못이나 철사에 긁혀 상처가 나면 혹시 파상풍이 아닐까 걱정이 되게 되는데요. 쇠 같은 물건에 녹이 났는데 거기에 긁혀 상처가 나면 파상풍에 걸린다고 보통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파상풍 감염은 녹 보다는 흙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파상풍 원인

파상풍은 파상풍 원인균이 흙속에 있다가 상처를 통해서 인체 안으로 들어오면서 파상풍이 발생하게 되는 건데요. 녹이 슨 물건들이 실외에 있게 되면 녹슨 금속 표면에 파상풍 균이 번식하게 되고 녹슨 물건에 찔리면 파상풍 균이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되어 파상풍이 생길 수 있게 된다고 해요.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신경독소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잠복기가 있어서 3일 ~ 21일 정도의 잠복기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14일 이내에 파상풍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파상풍 초기증상 은 상처주위에 근육 수축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증상이 진행이 되면 상처 부위 이외에도 목이나 턱 근육이 수축이 일어난다고 해요. 더 심해진 경우에는 입을 열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음식을 삼키지 못하는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구요. 그 이후 몸통 근육 수축으로 진행이 되면서 전신에 걸친 경련이 나타난다고 해요. 또 발열과 오한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검사는 상처 부위의 균을 배양해서 검사를 하고, 또 근전도 검사로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적인 신호를 기록해서 검사를 하여 근육의 수축 기능이 정상적인지,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검사를 한다고 해요.



상처가 나면 상처 부위를 철저히 소독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파상풍이라면 상처 부위 치료 뿐 아니라 괴사 조직을 제거하고 근육 이완제 투여가 필요하다고 해요. 치료를 하면서 또 동시에 파상풍 예방접종 도 같이 하게 된다고 하네요.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예방 을 위해서는 상처가 나면 상처 부위를 소독하여 파상풍 균 감염을 예방해야 하구요. 파상풍 예방접종 을 했는지 확인한 다음, 파상풍 균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파상풍 예방주사 를 다시 맞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 예방주사는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10년마다 다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항생제 치료로는 파상풍 균을 죽일 수 있지만 파상풍은 균에서 나오는 독소에 의해서 발병하는 것이라 항생제 만으로 상처가 났을 때 파상풍을 예방할 수는 없다고 하니 파상풍 예방주사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파상풍 초기증상


아이들의 경우 밖에서 놀다가 다치면 상처부위를 잘 소독하고 관찰하여 파상풍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유아나 고령자의 경우는 치료 결과가 성인에 비해 좋지 않다고 하니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파상풍 초기증상 과 원인 알아봤어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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