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저림 원인과 해결책 알아보기

손이 가끔씩 저리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한 적이 있을 정도로 특별한 일은 아닌데요. 손저림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거나 자주 손이 저리게 되면 무슨 큰 병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이 되게 되는 것 같아요.

오른손저림, 또는 오른팔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볼까 해도 어떤 병원에 가야할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또 크게 불편한 것이 아니라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병원에 가는 것도 미뤄지게 되는데요. 오른손저림 증상으로 원인 알아봤어요.

오른손저림

손이 저리다 라고 표현을 해도 증상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하고 감각이 이상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있구요. 손이 차거나 아니면 남의 살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등 다양한 손저림증상 이 있는 것 같아요.

오른손저림 원인

손에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하거나 감각이 이상한 경우에는 신경계 이상통과 관계있다고 하는데요. 손목터널증후군이나 경추협착증, 디스크 등 신경의 압박에 의해 손이나 손목이 저리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특히 오른손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손목터널증후군 때문에 오른손저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이나 갑상선 기능이상의 경우에도 손저림이 흔하게 나타난다고 해요.

손이 차다고 느끼면서 손이 저린 경우에는 혈액순환의 문제 때문에 생기게 된다고 해요. 손발의 혈관들이 잘 수축하게 되는 질환이 있거나 말초동맥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손이 저리고 손발이 차다고 느껴지게 된다고 하네요. 한쪽 손이나 발이 저린 것은 뇌졸증의 전조증세일 수도 있다고 해요.

약물에 의해서도 손저림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편두통약이나 피임약등 섭취하는 약 때문에 손저림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오른손저림 해결책

손저림의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해결책도 그 원인에 따라 대처를 해야 하겠는데요. 손에 전기가 오듯 저린 경우에는 신경의 압박에 의한 것이라 수술을 해서 치료를 하거나 정형외과, 신경외과에 방문해서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구요. 다른 여러 증상의 손저림의 경우에도 기본적인 혈액검사로 만성질환인지를 확인하고, 병력도 참고하여 손저림의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는데요. 여러 검사를 하여도 손저림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특정 원인 없이도 손저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손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또 규칙적인 운동이 손저림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비만이 척추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당뇨병과 뇌졸증의 발생률을 높히기도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음주도 손저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과음도 피하는 것이 손저림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된다고 하네요.

오른손저림 원인이 다양한 만큼, 해결책도 여러가지인데요. 손저림의 예방을 위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