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윌슨은 17살의 어린 핵물리학자인데 핵융합로를 만든 이야기를 TED 강연에서 했어요. 핵융합 우리의 미래 에너지를 담당하는 해답이라고 하네요.또 아이들이 세상을 바꿀수 있다고 얘기했어요. 14살 때 자기 집의 차고에서 핵융합로를 만들어 낸 대단한 천재 소년이네요. 핵융합 공부를 7년간 했다고 하니 10살부터 시작했나 보네요.핵융합은 간단히 말하면 핵과 핵을 합치는 것을 말하더라구요. 수소폭탄도 핵융합 과정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혼자서 그 어린나이에 핵융합로를 만드는 것도 대단하구요.차고에서 핵융합로를 만드는 것은 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 후 감도가 뛰어난 검출기도 차고에서 만들고의료용 동위원소를 만드는 시스템 개발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천재인 것 같아요. 꿈이 별을 만드는 것이..
TED 강연 중 토비 에클스의 사회 변화에 투자하세요 라는 강연을 봤어요. 저는 사회가 빠르게 변해가고 있으니 자신도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계발에 투자해라 뭐 이런 식의 강연일 거라고 혼자 추측하고 봤는데 영 다른 이야기네요.원래 제 촉이 정확하지가 못해서... 이 강연은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주제더라구요. 영국에서는 전과자가 단기복역을 마치고 1년 내 다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63%이라고 해요.우리 나라도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국가의 입장에서 보면 재범을 낮추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이익이라는 거죠.감옥에 가두고 관리하는 비용도 꽤 들어가니까요. 경제적이 아니더라도 재범율을 낮추는 것은 피해자를 줄일 수 있으니 당연..
오늘은 TED 강연 중 정말 짧은 영상을 봤어요.3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는데 신발끈 제대로 묶는 법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테리 무어라는 강연자는 신발을 샀는데 자꾸 신발끈이 풀리게 되지요.신발 가게에 가서 신발은 맘에 드는데 신발끈이 자꾸 풀린다고 하자 끈 묶는 방법이 잘못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었는데요.저도 신발끈이 자주 풀리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묶었었나봐요. 매듭이 2 종류 있는데 하나는 약한 형태의 매듭, 또 하나는 강한 형태의 매듭이라고 해요.약한 형태가 우리가 평소에 묶는 방법이고 그래서 잘 풀리는 것이었죠.강한 형태는 끈을 반대로 감으면 되는데 실제로 묶어 보여주니 확실히 잘 안 풀리더군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마지막에 주는 메시지는 강했습니다.때때로 삶의 어느 한 면의 작은 장점이 다른 ..
TED 강연 중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게 말하는 법이라는 영상이 있어요. 쥴리안 트레져라는 유명한 스피킹 강사가 강연자인 강연이네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게 말하는 법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 주제인데요, 먼저 버려야 하는 습관 7가지를 소개했어요.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버려야 하는 습관 7가지 1. 험담하기 2. 비판하기 3. 부정성 4. 불평하기 5. 변명 6. 이야기를 치장하거나 과장하는 것 7. 독단주의 이번에는 연설이 강력하고 세상을 바꿀만한 것이 되기 위한 4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약자로 HAIL 즉, H : Honesty 정직 A : Authenticity 진정성 I : Integrity 도덕성으로 자기 말을 지키는 것 L : Love 사람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단지 말을 잘 하는 것 그 이상..
TED 강연에는 좋은강연이 많은 것 같아 자주 보려고 하고 있어요. 오늘은 펄 아레돈도의 나의 이야기, 갱스터의 딸에서 스타 교사가 되기까지를 봤어요. 아버지는 거물급 갱스터로 그 지역에서 나름 유명하고 감옥을 밥 먹듯 갔다오는 환경에서 그 딸까지도 알만한 사람들은 스스로 알아서 피하는 상황... 잘 클래야 잘 크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란 펄 아레돈도. 그렇지만 어머니는 자립심 강한 여성으로 지역고등학교 교무처 비서를 하셨다고 해요. 펄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했고 불운한 환경에 희생자가 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했지만 그 지역 중학교에는 그런 역할을 해 줄 사람들이 없었다고. 엄마의 조언으로 스쿨버스를 타고 먼 거리의 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주위의 불편한 시선들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고 ..
오늘은 신기한 최신 기술을 강연한 TED를 소개하려 합니다.Pranav Mistry : Sixth Sense 기술의 놀라운 잠재력 인데요. 강연자인 미스트리는 인도출신으로 MIT에서 공부하였고 현재 삼성의 상무를 맡고 있다고 하더라구요.테드 강연에서 놀라운 기술들을 소개했는데요. 실생활과 디지털 기술을 통합하는데 관심이 많다고 해요.이미 구현이 된 모션 감지 장치된 마우스 (마우스 제스처 시스템)도 소개했는데 이걸 이미 2000년에 단돈 2달러로 개발했다고 하네요. 카메라를 이제는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진 찍는 포즈를 찍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혀 이메일로 친구에게 사진을 보낼 수 있는 기술도 나오게 될 거라고 해요. 손에 책을 들고 있으면 그 표지를 검색하여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자동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