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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스 앱을 만보기 때문에 설치했는데요. 매일 백원이라는 작은 돈이지만 보상을 받는 다는 것이 모으면 쏠쏠하기도 하구요. 그 때문에라도 자극이 되어 걷기라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되어 걷고 나서 보상을 받을 때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서 매일 이용하고 있어요. 토스 앱을 설치하고 보다 보니 여러 가지 기능이 있어서 요즘 하나씩 알아 가고 있는데 그 중 병원비 돌려받기 기능이 굉장히 편리하네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는 실비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금 청구를 토스 앱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실비 보험 청구가 간단하다고 해도 전화로 신청하거나 각 보험사의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청구할 때 약간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을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었더라구요. 저는 삼성생명에 가입하여 삼성생명 모바일 앱을 설치하여 실비보험을 신청해 봤었는데 토스 앱으로 신청하는 것이 더 간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토스에서 보험금을 신청하려면 토스앱을 먼저 실행해야 하는데요. 토스 앱에는 많은 메뉴들이 있어서 자주 쓰는 메뉴는 따로 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저는 만보기를 자주 써서 자주 쓰는 메뉴에 만보기가 있구요. 또 소비 지원금도 매일 얼마씩 받을 수 있어서 소비지원금도 메뉴에 나와 있네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메뉴는 보험 메뉴 아래에 있는데요. 맨 위에 나와 있는 내 보험 조회를 누르면 내가 가입한 보험도 조회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가입한 보험 회사를 알고 있기 때문에 병원비 돌려받기로 바로 들어갔어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토스 앱에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하나 등록해 놓았더니 지난 주인가 언제 약국에서 후시딘 연고 샀던 내역 4천원이 바로 뜨네요. 정말 이럴 때 보면 내 생활패턴이 그대로 다 드러나는 것 같아 무섭기도 한데요. 토스에 등록하지 않은 카드로 병원비를 결제했더니 병원비 내역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30초만에 청구하기를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처음 신청하니 뭔지 자세히 읽어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30초만에 청구하기를 보니 정말 간단하긴 간단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 1분 완성 뭐 이런 말은 들어 봤지만 30초만에 청구하기라는 자신감 있어 보이고 좋네요.



병원비 돌려받기 다음 단계로는 가입된 보험사를 선택해 주면 되는데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으로 나눠져서 모든 보험사가 다 올라와 있는 것 같아요. 가입한 보험사를 누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되어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그 다음 본인 정보를 입력하라는 화면이 나타나구요. 청구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는 자동으로 뜨고,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를 입력하면 되어요. 본인이 진단받은 내용을 청구하는 것인지 질문에 "네" 도 자동으로 선택이 되어 있어서 마지막에 있는 다음 버튼을 눌러 주면 됩니다.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그 다음 계좌 입력 단계인데요. 토스에 계좌가 등록되어 있으면 토스 계좌를 이용해도 되구요. 아니면 다른 은행의 계좌를 입력하여 보험금을 받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예금주는 청구인과 동일해야 한다고 나와 있어요.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다음 버튼을 눌러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그 다음 발병 사고 내용을 입력하게 되어 있으니 간단하게 입력하면 되는데요. 감기 몸살이라던가, 운동하다 발을 헛디뎌서 다쳤다던가 병원에 가게 된 이유를 간단히 써 주면 되어요. 그리고 다음을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그러면 서명란이 나오구요. 청구인 아래 네모칸에 손가락으로 서명을 하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그 다음은 병원비 서류를 첨부하는 단계가 되는데요. 병원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 주면 되어요. 이미 사진으로 찍었다면 사진첩에서 가져오면 되겠지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병원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첨부했어요. 이미지 저장을 위해서는 토스 앱이 사진에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승인해야 하네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이제 삼성생명에 전화해서 팩스번호를 받아 입력하라고 나오는데요. 처음에만 하는 건지, 다음 청구 때도 계속하는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보험사에 전화하니 친절하게 팩스번호를 카톡으로 보내주더라구요. 팩스번호 입력하니 보험금 청구가 완료되었어요.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서류 접수가 시작되었다는 화면이 나오고 청구 접수가 완료되면 평균 3일 안에 보험사에서 연락을 준다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확인을 누르면 보험금 청구가 완료되어요. 그리고 잠깐 있으니 보험사에 보험금 서류 접수되었다고 카톡 알림이 오네요. 이제 보험사에서 검토하고 보험금을 받으면 될 것 같아요. 보험금 청구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기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청구할 수 있어서 미뤄놨던 보험금을 이번 기회에 청구해 봤는데요. 보험금은 100만원 이하의 금액까지 모바일 청구가 가능하고, 100만원 초가 금액은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토스로 신청할 수 없다고 해요. 이상으로 토스 병원비 돌려받기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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