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총괄 엔지니어로 일하는 맷 커츠의 TED 강연을 봤는데요. 제목은 30일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 입니다. 컴퓨터 공학자인 맷 커츠는 책상에만 앉아 일상에 갇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무력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30일동안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로 하는데요. 항상 해 보고 싶었던 일들을 30일 동안 해 보는 방식으로 도전했다고 해요. 맷 커츠가 30일 동안 새롭게 도전한 것은 - 자전거로 출근하기 / 만보 걷기 / 하루 한 장 사진 찍기 / 소설 쓰기 또 기존 습관을 버리는 것에서 - TV 금지 / 설탕 금지 / 트위터 금지 / 카페인 금지 새로운 것을 도전하면서 보내도 또 도전하지 않으며 일상을 살아도여전히 30일이라는 시간을 흘러가니 새로운 도전을 해 보는 것 좋겠어요. 새로운 도전이 어려워도 3..
살바토르 이아코네시라는 사람이 자신의 뇌종양 치료 경험을 TED 강연을 통해 이야기했는데요. 뇌종양에 걸린다는 건 복잡한 인간이라는 당신의 삶이 의료 데이터로 대체되는 것이라고 느껴졌다고 해요.사진, 진단, 검사 결과, 약물 목록등 인간을 대하기 보다는 병을 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자신은 아무도 답을 주지 않는 질문을 하게 된다고 해요.내가 할 수 있나? 공부도 사랑도 다른 일들도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이 사람은 자신의 암사진을 달라고 해서 사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암과 자신의 관계를 변화시키고 암에대해 더 많이 배우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누구라도 접근할 수 있게 하려고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사이트 이름은 La cura (라 큐라) 이태리어로 치유라..
아인슈타인이라는 이름의 앵무새가 나오는 TED 강연을 봤는데정말 신기하네요. 조련사가 이야기하면 앵무새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적당하게 리액션을 하더라구요. 앵무새가 머리가 좋다고 해도 아인슈타인은 특별한 것 같네요.게다가 조련사도 대단하네요. 재미있는 공연 중에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도 들려주었는데 생각보다 노래도 잘 하네요. 마지막 부분에 동물 친구들을 지키고 또 그들의 삶의 공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공감합니다. 동물 좋아하시면 한 번 보면 기분 좋을 거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에디쓰 위더 (Edith Widder)는 해저 탐험에 참여했던 과학자인데요.TED로 인해 이 해저 탐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2010년 미션블루라는 TED 행사가 열렸는데 그 행사에서 대양을 탐험하는 새로운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고겁을 줘서 동물들을 쫓아버리는 게 아니라 유인하는데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거대 오징어를 찾는 탐험에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해 오징어를 빛으로 유인하는 방식으로 하되 조용하고 지나친 관심을 끌지 않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실제로 이 방법으로 거대 오징어를 발견했다고 해요. 전자해파리 미끼로 이용했는데 해파리가 포식자에게 잡혀먹힐 때 빛을 내서 더 큰 포식자가 해파리의 공격자를 공격해서 탈출할 기회를 갖게 되는 방식으로 거대 오징어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사진 촬영까..
TED 강연 중 인기 동영상에 올려져 있는 레지나 하틀리의 최고의 신입사원이 항상 최고의 이력서를 갖고 있지 않는 이유를 봤어요. 최근에 많이 나오는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같은 이야기가 이번 강연에 나오네요.여기서는 금수저, 흙수저로 나누지 않고 은수저와 쇠주걱으로 나눠서 말하네요. 대기업의 인사 담당자로 입사지원자를 두 부류로 나누는데은수저는 성공할 운명을 타고났고 유리한 위치에 있는 사람, 즉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좋은 가정환경에서 지원받아 명문대를 졸업한 사람이고,쇠주걱은 은수저와 같은 위치에 오기까지 매우 낮은 가능성에 맞춰서 싸워야했던 사람, 안 좋은 가정환경에서도 역경을 이겨내서 결국 대학 졸업을 하여 지원 자격을 갖춘 사람을 말해요. 연관성이 없는 일련의 경력은 일관성 없고 집중력이 떨어..
토마스 슈어즈라는 어린이 앱 개발자가 얘기하는 TED 강연을 봤습니다.짧고 귀여운 어린이가 나와서 하는 얘기라 쉽게 볼 수 있네요. 많은 어린이들이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기도 한다고 하네요.그렇지만 쉽지 않은데 프로그램을 배우러 어디로 갈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우리 나라의 경우는 어린이가 앱을 만들려면 어디로 뭘 배우러 가야할지 더 알기 어려운 상황이겠죠. 이 어린이 앱 개발자는 지구 운세를 보는 앱을 맨 먼저 만들었고 그 다음은 두더지 잡기 앱을 만들었는데 학교 친구들이 저스틴 비버를 싫어하는 것을 보고저스틴 비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토마스 슈어즈가 앞으로 하고 싶은 목표는더 많은 게임과 앱을 개발하고앱을 만들기 위해 다른 회사와 함께 일해 보고안드로이드 개발에 참여..